[서울시정일보 이창호 기자] 시민의 안녕과 지역 발전을 기원하는 제18회 낙동강발원제가 31일오전 10시 30분 낙동강의 발원지 황지연못에서 봉행됐다.태백문화원 주관으로 봉행된 오늘 발원제에는 관내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초헌관 류태호 태백시장, 아헌관 김천수 태백시의회 의장, 종헌관 배팔수 태백문화원장이 헌관으로 참여해 낙동강 상·류 유역민들의 상생과 화합, 태백시민의 안녕과 지역발전을 염원하는 발원제를 봉행했다.류태호 태백시장은 “지역발전과 주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낙동강 발원